준뷰 joonbyoo

2012년 시장에 처음 출시된 틴더는 현재 전 세계 190 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No.1 소셜 디스커버리 앱이다.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틴더는 2019년 1분기 비 게임 앱부문에서 전세계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(센서타워, 2019).

<2019년 1분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글로벌 비게임 기준 매출 순위>

<2019 1분기 구글 플레이스토어 한국 Lifestyle 카테고리 기준 매출 순위>

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3억 건, 매칭 건수는 누적 300억 건 이상, 110여 개국 이상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부문 상위10위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, 국내에서 라이프스타일 앱 중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. 2016년 국내 출시 대비, 2018년에는 국내 다운로드 수가 2.5배 증가하였다.
틴더는 스와이프(Swipe)를 통한 쉽고 재미있는 사용법과 상호 동의 기능(Double Opt-in) 등 혁신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나 해외 드라마에서도 소개되는 등 전 세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.

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와튼 MBA 과정을 졸업한 서가연 한국/동남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아시아 시장의 전락 수립 및 브랜딩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. Bain & Company에서 전략 컨설턴트로,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애드 테크 스타트업인 Ampush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근무했다. 또한, 틴더 지사장으로 부임하기 전 Google의 도쿄와 서울 지사에서 Google Play한국 시장의 개발자 마케팅과 머천다이징을 담당했다. 마케팅,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모바일 기술 업계의 전문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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