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나라 이웃나라

회사에서 동남아시아도 담당하게 되면서 이 책을 샀다. 역사를 알아야 이들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읽었다.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역사 책이기에 현재 이들의 문화 보다는 역사 위주라서 기억에 안 남는 것들이 많다.

동남아 국가들은 서유럽 국가들의 식민지배자들의 소유지 경계선으로 인해 나뉘어 졌다. 그 만큼 식민지배자들이 이들에게 줬던 피해도 상당하다.

미얀마
종교: 불교
식민지배자: 영국
특징: 2011년까지 군사정권이 지배 & 쇄국정책. 200개가 넘는 소수민족. 그 중 버마족이 68%. 꺼인족(카렌족)의 미인상은 목이 긴 것. 인도와 중국 상인들 싫어함. AIDS 심함.

베트남
종교: 불교
식민지배자: 1000년간 중국 지배, 프랑스
수도: 하노이 (호치민과 항상 헷갈림)
특징: 베트남 전쟁은 미국이 베트남은 식민화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. 프랑스와 미국의 공격에 승리하였다.

싱가포르

인도네시아
종교: 이슬람 (단, 발리섬은 힌두교)
식민지배자: 네덜란드 > 미국
언어: 인도네시아어. 말레이어에서 유래됨. 하지만 1/6만이 사용함. 네덜란드령 여러 종족들을 합쳐 만들어진 국가임.
특징: 네덜란드를 몰아낸 일본을 상대적으로 좋아함. 1998년이 되어서야 50년의 독재가 끝남. 아직 종교적 지역적 내부 분열이 심함.

필리핀
종교: 카톨릭
식민지배자: 스페인
특징: 말레이계와 혼혈(중국, 스페인, 미국계)이 대다수임. 이것이 사회 분열로 감. 이런 양상은 식민지 전 부터 있었음. 국가를 하나로 이어주는 것이 없어서 화려한 역사도 없음.

말레시아
종교: 이슬람교
식민지배자: 영국
언어: 영어 & 말레이어
특징: 62% 말레이인, 22% 중국계. 쿠알라룸푸르에 고무와 주석 경작이 세계1위. 중국과 인도인들이 돈 냄새 맡고 몰려들어와 민족 간 분열 발생. 영국령 나다들을 합쳐서 만든 나라임. 인종 문제가 심해서 1969년에 말레이계와 비말레이계 (중국계 위주) 폭동이 터짐. NEP 정책 (가난퇴지, 인종차별 근절) 을 통해 큰 발전 이루어 냄.

타이
종교: 불교
식민지배자: 없음
민족: 85% 타이족, 12% 중국인
특징: 국왕 절대권력. 나라가 단합을 잘 함.

라오스

캄보디아

브루나이

동티모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