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ctulness

내가 오해하던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알려준 책이다. 이 책을 읽으면 이 세상이 그리고 인류의 미래가 조금 더 밝게 보인다. 희안하게 기분이 업 되는 책이다. 내게 새로웠던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.

인류는 점점 더 잘 살게되어가고 있다. 1800년대에는 인류 대부분이 극빈곤층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이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. 내가 살고있는 한국 또한 매우 매우 잘 사는 나라 중 하나이다. 실제로 미국 보다 인프라가 훨씬 더 뛰어나다.

지금 잘 못사는 국가들은 얼마든지 잘 사는 국가가 될 수 있고 현재도 그런 단계를 밝고있다. 대표적인 예가 한국이고 이제 아프리카도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. 다음 신흥 시장은 아프리카이다! 서양 국가들이 왜 신흥 시장을 보지 않고 이미 포화 된 잘사는 국가들의 공략에만 집중을 하는지 모르겠다.

세상 여러 기구에서 발간하는 수치들을 face value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. 수치들을 단편적으로만 받아들이게 되면 매우 큰 bias가 발생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