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독후감]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
이 책은 왜 우리가 노력을 안 해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경험담으로 묘하게 설득시킨다. 한국 사회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과다 경쟁과 남비교로부터 자유로져봐라 라고 제시한다. 하완 작가는 4수에다 백수 생활 3년, 남들보다 7년이 뒷쳐진 삶이었다. 흙수저에다 고연봉자도 아니었고 40살에 결혼도 하지… Read more ›
이 책은 왜 우리가 노력을 안 해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경험담으로 묘하게 설득시킨다. 한국 사회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과다 경쟁과 남비교로부터 자유로져봐라 라고 제시한다. 하완 작가는 4수에다 백수 생활 3년, 남들보다 7년이 뒷쳐진 삶이었다. 흙수저에다 고연봉자도 아니었고 40살에 결혼도 하지… Read more ›
교보문구를 지나가다 ‘뼈있는 아무말 대잔치’와 ‘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’ 두 권의 책을 구매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완전 상반된 내용을 담고있다. ‘뼈 있는 아무말 대잔치’는 꼰대스러운, ‘공부를 해야만 성공한다’ 라는 내용을 담고있고 ‘하열살’은 ‘열심히 살아 봤자 성공하는사람은 따로 있더라. 공부해도 안 될… Read more ›
Ready Player One 영화로도 제작 되었던 래이플레이어원을 책으로 읽었다. 책이 재미있으니까 영화로 만들었겠지. 소설을 읽을때에는 영화와 다르게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를 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. 책 내용은 사실 좀 뻔하다. 주인공이 역경을 이겨내며 승리하는 내용이라 조금 유치하긴하다. 하지만 우리가 상상했던 VR… Read more ›
“The world isn’t just the way it is. It is how we understand it, no? And in understanding something, we bring something to it, no? Doesn’t that make life a story?” ― Yann Martel, Life of Pi 이 책은 Pi 라는 Pondicherry… Read more ›